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서 윤계상이 진희의 취업축하 선물로 빨간 지갑을 주는 장면이 방영되면서 이 지갑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날 방송된 계상이 선물한 지갑은 헤지스 액세서리의 제품으로 레드와 핑크의 배색된 컬러가 돋보인다. 또 고급스러운 무광 소재에 심플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이 멋스러워 선물용 아이템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지갑은 선물 하면 받는 사람에게 재물이나 행운을 준다는 의미가 있어 결혼을 앞둔 예비 며느리나 입사선물로 많이 하게 된다.

헤지스 액세서리의 관계자는 "요즘 같은 대기업 하반기 공채가 결정되는 시즌 입사가 확정된 이들에게 지갑을 선물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갑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특히 돈을 불러온다는 빨간색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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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 캡처, 헤지스 액세서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