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몬스터 섬에 들어온 아이와 소심한 몬스터들이 벌이는 모험담을 그린 애니메이션 ‘프렌즈: 몬스터 섬의 비밀 3D’가 개봉 예정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렌즈: 몬스터의 섬 3D’은 5.3%의 점유율로 개봉 예정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 관객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특히 ‘프렌즈: 몬스터의 섬 3D’는 동종 장르의 영화들인 ‘라이온 킹 3D’와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앨빈과 슈퍼밴드3’를 모두 제치고 애니메이션 경쟁작 가운데 예매율 1위를 기록해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프렌즈: 몬스터의 섬 3D’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과 아기자기한 유머, 교훈을 겸비한 애니메이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29일 개봉을 앞둔 이 작품이 올 겨울 극장가에 애니메이션 돌풍을 불러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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