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에서 카트라이더가 올해의 종목상을 수상했다. 넥슨 코리아 김청용 실장이 상을 수상하고 있다.
2011 대한미국 e스포츠 대상은 이영호와 김택용의 2파전으로 진행될 공산이 크다.
대상은 현장에 온 기자단 투표 비율 50%와 관계자 30%, 팬들의 비율 20% 비중으로 진행된다. 이영호가 수상한다면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e스포츠 대상을 받게 되고, 김택용이 받을 경우 데뷔 이해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하게 된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