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나가수' 명예졸업 확실, 신효범-테이 투입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2.29 16: 24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가수 신효범과 테이의 출연이 확실시 되면서 자우림의 명예졸업 여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가요관계자들에 따르면 신효범은 지난 26일 '나는 가수다' 11라운드 2차 경연을 지켜보며 다음 출연을 기정사실화했고, 테이도 내달 2일부터 신효범과 함께 첫 녹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렇다면 다음 달 8일부터 방송될 '나는 가수다'에는 새 가수가 2명이나 투입되는 것. 새 가수의 투입이 기존 경연의 탈락자를 유추해볼 수 있기 때문에, 새 가수 측은 최대한 답을 피하고 있지만 자우림이 명예졸업을 했을 가능성은 매우 높은 셈이다.

지난 여름 6라운드부터 합류한 자우림은 이번 11라운드만 통과하면 총 7라우드를 통과해 명예졸업을 하게 되는 상황이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두명이 투입되니 자우림이 명예졸업을 한 것 같다. 그럴만 하다", "자우림 7라운드 통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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