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출격' 거미 "앨범 거의 완성...곡 선별 중"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2.29 17: 03

가수 거미가 내년 초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거미측이 "앨범 작업은 거의 완성된 상태"라고 밝혔다.
거미측은 최근 OSEN과 전화통화를 통해 "거미가 내년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있다. 현재 곡을 선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컴백 시기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회의 중에 있다"며 거미의 컴백 시기가 다가왔음을 시사했다.

거미는 지난 4일 있었던 YG 패밀리 콘서트에서 "내년 초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알리며 앨범에 수록할 곡 '하트브레이커' 리메이크 곡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거미는 GD의 '하트브레이커'를 감미로운 R&B로 편곡해 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거미의 새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태.
한편 거미는 현재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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