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프렌즈:몬스터 섬의 비밀 3D(이하 '프렌즈')'가 개봉 첫 주말인 오는 31일, 홍보대사인 '비비아나' 박민하 자매와 함께하는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이자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 비비아나 역을 맡아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아역배우 박민하가 참석할 예정이다. 또 박민하의 두 언니 박민진, 박민서도 함께 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 세 자매는 '프렌즈'의 홍보단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며 '프렌즈' 후크송과 '프렌즈' 댄스 등을 공개해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들은 이번 무대인사에서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비밀의 몬스터 섬에 어느날 인간 아이 코타케가 찾아오고 인간을 싫어하는 몬스터 섬의 나키는 코타케를 인간 세계로 보내려 하지만 코타케는 떠나길 거부하며 벌어지는 어드벤처를 그린 '프렌즈:몬스터 섬의 비밀'은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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