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시청률이 소폭상승하며 1%대를 회복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발효가족’ 8회분은 전국기준 시청률 1.154%를 기록했다. 이는 7회분이 기록한 0.952%에 비해 0.202%P 상승한 수치다.
‘발효가족’은 최근 2회 연속 시청률 0%대를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보였지만 1%대를 회복하며 ‘1%대 드라마’ 대열에 다시 합류했다.

이날 방송은 해준(김영훈)이 강산(박진희)에게만은 까칠한 성격을 숨긴 자상남의 모습을 보이며 호태(송일국)와의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한편 같은 시간에 첫 방송된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는 0.4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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