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나인뮤지스의 혜미가 멤버들과 함께 찍은 비키니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혜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날씨가 춥다 보니 따뜻했던 아부다비가 그립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인뮤지스는 지난 달 방문한 아부다비의 한 수영장에서 한껏 들뜬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돌 다운 완벽한 비율의 몸매가 눈에 띈다.

마지막 사진과 함께 혜미는 “2011년이 3일밖에 남지 않았다”라고 운을 떼며 “올 한 해 열심히 보냈던 것만큼 내년에도 잘 지내 보자 고요. 나인뮤지스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테니 많이 응원해 주실 거죠?”라며 내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그냥 찍은 사진도 화보 같다.” “킬힐 없이도 저런 기럭지가 가능 하다니 그저 부러울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새 멤버를 전격 영입 8인조 체재로 1월 초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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