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다듀-윤미래-개리 등과 힙합 무대 "감격의 눈물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2.30 08: 30

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이 선배 가수들과 함께 선 힙합 무대에 "감격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옥택연은 3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2011가요대전'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다듀선배님들,개리선배님,윤미래선배님과 같은 무대를 서서 너무 기쁘고, 많이 모자라지만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당!! 감격의 눈물이. 자 이제 올해의 남은 무대들 리허설하러 고고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옥택연은 지난 2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가요대전'에서 비스트 용준형, 엠블랙 미르, 인피니트 호야, 리쌍 개리, 다이나믹 듀오, 윤미래가 합동 무대를 꾸몄다.

이날 택연, 용준형, 미르, 호야는 다이나믹 듀오의 '출첵'으로 '힙합파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개리, 다이나믹 듀오, 윤미래도 가세해 관객의 호흥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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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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