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완벽한 근육으로 새해 인사 '섹시 복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2.30 09: 57

배우 이병헌이 상반식 근육을 과시한 광고로 시청자들에게 새해 첫 인사를 전한다.
케이블 채널 XTM은 "이병헌이 모델로 활동 중인 광고를 새해 첫 날을 기점으로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 광고에서 이병헌은 세계적인 영화배우로서 시상식장에 나서는 화려한 모습과 함께 그 이면에 감춰졌던 액션 배우로서 땀흘리며 자신을 만들어가는 치열한 삶을 표현했다.
특히 헬스 트레이닝장에서 깜짝 공개된 이병헌의 우람한 팔뚝과 등근육을 공개해 촬영 스태프들의 열화와 같은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이병헌은 “광고 속 이야기가 실제 생활과 다르지 않아 재미있게 촬영했다”는 소감과 함께 “’나는 나를 이긴다’는 광고 카피처럼 XTM 시청자들도 새해에는 지난날의 모습보다 더 나은 모습을 향해 달려가는 진정한 ‘날 선 남자’가 되시길 빌겠다”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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