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2AM의 창민이 대학생같은 패션 감각을 뽐냈지만 실상은 복학생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창민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대학생룩. 그런데 자체 모니터링 결과 26살 복학생이라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창민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귀여운 모자와 센스있는 패션 감각이 돋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완전 귀엽다. 강아지 같애", "대학생 같아 보인다! 걱정하지 말아라", "모자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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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