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신곡 ‘러비더비(Lovey-Dovey)’의 공개를 앞두고 심경을 밝혔다.
티아라는 내년 1월 2일 발표 예정인 신곡 ‘러비더비’에 대해 팬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설레면서도 초조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티아라는 세 번째 뮤직비디오인 좀비 버전의 사진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의 티아라 멤버들은 섬뜩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러비더비’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이 호흡을 맞춘 곡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가미된 클럽 풍의 음악이다.
특히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는 드라마버전, 도쿄버전, 좀비버전 등 총 5가지 버전으로 제작 된다.
한편 티아라는 내년 1월 2일 부터 10일 단위로 순차적으로 ‘러비더비’ 뮤직비디오 다섯 가지 버전을 공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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