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영화 촬영 중 수수한 모습으로 찰칵..'반가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2.30 14: 56

[OSEN=김경주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영화 촬영 중 수수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현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영화 촬영 때문에 매일 밤을 새고 있답니다. 영화 '범죄소년' 많이 기대해주시고 좋은 작품을 위해 열심히 찍을게요. 촬영 중 찰칵! 모두 감기 조심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두툼한 목도리를 한 채 뒤를 돌아보는 자세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사진을 찍고 있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화장기 없는 모습이 훨씬 예쁘다", "영화 기대 중이다!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 "추운데 고생이 많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범죄소년'은 소년 장지구(서영주)와 그를 버린 엄마 효승(이정현)이 만나 펼치는 휴먼 스토리를 담은 영화로 내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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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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