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원주치악체육관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1쿼터 종료 후 동부 치어리더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동부는 지난 28일 홈경기에서 창원 LG를 상대로 76-68로 승리하며 2위 KGC와 2.5경기 차이로 앞서있다. 반면 팀순위 5위인 전자랜드 지난 27일 KCC와의 원정경기서 68-72로 패했다.
팀순위 1위인 동부는 5연승 도전하며 1위 수성을 노리며, 전자랜드는 올스타전 6강 플레이오프 진출를 위한 중요한 경기이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