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 강동희 감독,'4쿼터서 왜들 이래'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12.30 21: 04

1위 동부의 연승 행진. 문태종의 전자랜드가 멈춰세웠다.
인천 전자랜드는 30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원정경기에서 문태종(19점)의 활약으로 76-70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올 시즌 동부전 3연패 후 첫 승리를 거둔 전자랜드는 16승15패로 단독 5위 자리를 유지했다. 동부는 4연승이 끊기며 26승7패를 마크했다. 2위 안양 KGC(23승8패)에 2경기차 1위.

4쿼터 동부 강동희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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