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열-김유빈, MBC 드라마대상 아역상 수상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2.30 22: 57

김유빈과 양한열이 아역상을 수상했다.
30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드라마대상'에서 김유빈, 양한열이 아역상을 수상했다.
'애정만만세'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던 김유빈은 "올 한해 사랑해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을 드린다. 아역들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아역 배우들에게 더 큰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고의 사랑'에서 '띵똥'으로 사랑을 받았던 양한열은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작진들, 공효진, 차승원에게 감사한다. 가족들 사랑을 전한다. 올 한해 사랑해주신 시청자들 새해 복 받이 받으세요"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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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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