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시원이 개구쟁이 같은 웃음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시원은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좋은 아침. 오늘은 한국 시간으로 2011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모든 것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놀라워요! (Good morning beautiful world. Today's the last day of 2011 in Korea time. Thank for GOD for everything. Always amazin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시원은 카메라를 약간 올려다본 자세로 사진을 찍고 있다. 입을 벌리고 개구쟁이처럼 미소 짓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귀엽다",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슈퍼주니어 파이팅!", "참 잘생겼다. 아침부터 눈이 호강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늘(3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2011 MBC 가요대제전'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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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