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군이 SBS '붕어빵'에 출연해 새로운 동생이 생겼다며 정은표의 셋째 소식을 전했다.
정지웅군은 31일 '붕어빵'에 출연해 "새로운 소식을 전할 일이 생겼다"며 "동생이 또 하나 생겼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정은표에게 이 사실을 확인했다.

정은표는 "계획했던 것은 아니지만 셋째가 생겼다"며 "현재 12주가 됐다"고 전했다.
정지웅군은 "동생 하은이를 닮은 동생이 나올 것 같아서 걱정이다"라며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붕어빵'은 연말 특집으로 꾸며져 한 해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goodhmh@osen.co.kr
붕어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