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엠넷 ‘슈퍼스타K3’ 우승팀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이 2012년 새해를 맞아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임윤택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올 한해 부족함 투성이 말썽쟁이들을 챙겨주시느라 살이 쪼옥 빠져라 응원해주신 울센, 와이티크루, 광끼, 승마일, 비엠트리.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아놔! 한 명씩 다 붙들고 꼭 안아 주고 싶네요. 이런 고마운 분들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임윤택은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지인들의 호칭을 일일이 부르며 감사함을 전했고, 트위터 글로 감사함을 표하는 것은 부족하다고 말하며 주위 사람들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글을 본 네티즌은 “임단장 올 해에는 건강이 많이 좋아져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울랄라세션 멤버들의 우애는 정말 최고인 것 같다. 항상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지난 달 22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Vega Culture Project #2 울랄라세션 첫 단독콘서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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