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귀엽고 엉뚱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강지영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뭐라하지? 너무 뻔한 얘기하고 싶지 않은데. 음. 2013년에도 행복하세요! 너무 빠르다. 큭”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달리는 차의 창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기분 좋은 듯 입을 벌리고 함박웃음을 지어 깜찍한 느낌을 풍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막내라서 그런지 정말 귀여운 것 같다” ,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 강지영이다”, “순수해 보여서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지난 달 31일 오후 열린 일본 NHK ‘홍백가합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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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