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남극의 눈물'이 재방송에도 불구하고 두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앙코르 남극의 눈물-프롤로그 세상 끝과의 만남'이 12%를 기록, 지난 12월 23일 본방송 때 기록한 12.1%과 거의 비슷한 시청률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논란이 됐다. 일본 해상 자위대 이야기가 편집된 채 방송이 됐다.

한편, '남극의 눈물'은 명품 다큐 '눈물' 시리즈를 잇는 마지막 이야기로, 오는 6일 1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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