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간미연, 10년 주민등록증 공개 '최강 동안'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1.02 08: 01

가수 간미연이 MBC 라디오 '간미연의 친한친구'를 통해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공개했다.
지난 달 25일 '간미연의 친한친구' 공식 홈페이지에는 간미연이 10년 전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있는 주민등록증이 공개됐다.
이 게시물에는 "이것은 '친한친구'에서만 공개하는 원조 민증 여신! 간DJ 주민등록증! 2006년에 재발급 받았지만, 주민등록증 속 사진은, 바로 10년도 훌~쩍 지난, 당장이라도 'Get up'을 부를 것 같은 모습. 고등학생 시절, 베이비복스 간DJ사진!"이라는 글과 간미연의 주민등록증이 함께 게재됐다.

주민등록증 속 간미연은 교복을 입고 긴 헤어를 늘어뜨린 모습으로, 지금과 비교했을 때 다른 점을 거의 찾아볼 수 없어 놀라움을 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지금이랑 똑같다. 동안의 최강자", "동안 종결자. 고등학생 때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달 29일 싱글 앨범 '필링 프로젝트 #2'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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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의 친한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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