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김선아가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 팀과 다정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선아는 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2012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지난 일 년 동안 넘치도록 많은 사랑 너무나 감사했고요. 여러분들의 열띤 응원에 2011년을 너무 행복하게 장식했네요. 이제 마음속에 찌꺼기들은 어딘가에 버리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새 출발해요 우리. 매일 행복하고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선아는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옆엔 배우 엄기준, 이동욱, 서효림의 모습도 보여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새해 복 많이 받아라!", "2011년 김배우님때문에 행복했고 좋은 추억도 많이 남겼다", "사진 예술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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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