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언제나 행복하세요" 필리핀에서 보내는 새해 인사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1.02 09: 46

[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필리핀에서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시원은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전 지금 광고 촬영 차 마닐라입니다! 여긴 아직 12시가 지나지 않았기에 인사 드립니다. 2011년 참 많은 일들 이 있었습니다 2012년에는 언제나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말끔하게 검은 넥타이에 흰 셔츠를 입은 모습으로, 양손을 입에 대고 마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소리치는 듯 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2012년에도 슈퍼주니어의 활약이 기대된다”, “필리핀에서 맞는 새해는 어떤지 궁금하다.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해 12월 31일 열린 ‘2011 MBC가요대제전’에서 ‘미인아’를 록버전으로 재편곡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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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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