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온TV 앱, 윈도우OS도 나온다…1월 중순 정식오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1.02 09: 42

-애플OS, 안드로이드OS에 이어 1월 중순 윈도우버전 예정
판도라TV(대표 최형우)는 망고폰을 통해 국내에 정식 오픈 될 윈도우 마켓플레이스에 무료 웹 케이블TV인 에브리온TV의 어플리케이션을 런칭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9월 6일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에브리온TV는 웹은 물론 N스크린 방식의 애플OS 버전과 안드로이드 버전의 전용 어플을 모두 출시해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윈도우OS 버전에 정식 서비스가 시작 되면 국내에서 적용되는 모든 스마트 앱스토어에 탑재되는 셈이다.

에브리온TV사업본부 박성현 본부장은 “이번 윈도우OS의 런칭은 좋은 어플리케이션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상생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도 양질의 TV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종편 채널과 손바닥TV를 포함하여 85개 채널을 확보한 에브리온TV의 윈도우버전 앱은 1월 중순부터 정식 서비스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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