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새해 첫 날 바다구경에 나섰다.
김나영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첫 날 바다를 보니 마음이 왈랑왈랑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겨울바다를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했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야구모자를 쓰고 티셔츠와 파란색 두꺼운 패딩을 겹쳐 입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화장 안 하니까 대학생 같다”, “새해를 겨울 바다에서 맞다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현재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왕성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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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