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녀처럼 우아하고 엣지 있는 맥(MAC) ‘다프네 기네스 컬렉션’
OSEN 홍지유 기자
발행 2012.01.02 11: 22

매번 전혀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맥(MAC)’이 오는 6일, ‘다프네 기네스(DAPHNE GUINNESS)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흑맥주로 유명한 기네스 가문의 상속녀이자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인 ‘다프네 기네스’가 직접 컬렉션 개발에 참여해 더욱 우아하고 엣지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프네 기네스는 작고한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을 비롯하여 전 세계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과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며 이들 디자이너의 천문한적인 액수에 이르는 오뜨꾸뛰르 드레스를 사 모으는 콜렉터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이 같은 그녀의 남다른 심미안은 물론 패션에 대한 애정과 개성 넘치는 패션센스를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더구나 이 컬렉션에는 작년 2월 환상적인 그러데이션으로 품귀 현상을 일으켰던 ‘블러쉬 옹브레’가 포함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맥 홍보팀의 박미정 부장은 “‘다프네 기네스 컬렉션’은 남과 다르면서도 모두가 원하는 매력적인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줄 제품들로 구성됐다”며, “평소와 다른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상속녀 느낌의 메이크업은 연초 모임이 많은 새해에도 안성맞춤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다프네 기네스 컬렉션’은 1월 한정판으로, 매장 출시 전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2일부터 미리 만나볼 수 있다.
jiyou@osen.co.kr
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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