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강희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쓰여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머리 위에 주스 병을 올려 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주스병에는 '福(복)'이라는 글자가 쓰여 있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강희누나도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새해인사도 깜찍하게", "예쁘네. 복 받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SBS '연기대상'에서 네티즌 최고인기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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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