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상현, 2일 오전 득남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2.01.02 14: 54

두산베어스(사장 김승영) 우완 김상현(32)이 2일 오전 1시53분에 열린산부인과병원에서 3.7Kg의 건강한 둘째 아들을 얻었다.
지난 2007년 12월 아내 정현진(31)씨와 결혼한 김상현은 "새해를 맞이해 너무나 멋진 선물을 받게 된 것 같아 2012년이 더욱 기대된다. 둘째가 태어난 만큼 더욱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생한 집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라고 득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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