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보이즈, '마보이2' 발매 7주차 음원차트 상위권 유지 '눈길'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1.02 15: 25

[OSEN=박미경 인턴기자] 힙합그룹 일렉트로보이즈의 신곡 ‘마보이2’가 가요계 아이돌 열풍에도 불구하고 각종 온라인 음악 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일렉트로보이즈는 가요계의히트메이커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을 설립 후 첫 주자로 내세운 그룹이다.
일렉트로보이즈는 지난달 17일 두 번째 싱글 ‘리버스(Rebirth)’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마보이2’는 이례적으로 음원 및 음악순위프로그램 7주차(50일)연속 상위권 (10위)안에 랭크 되며 롱런 신기록을 세웠다.

최근 가요계 아이돌 가수 열풍 가운데, 발매 7주차 현재까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매우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일렉트로보이즈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한 해 동안 일렉트로보이즈 ‘마보이2’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하며 “대중들이 공감 할 수 있는 힙합의 퍼포먼스 적인 면도 많이 보여드릴 것이다.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보이2’는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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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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