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진재영이 나이답지 않은 깜찍한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재영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심심이 고고(go, go)"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알록달록한 무늬의 상의를 입은 채 힙합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고 있다. 3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볼에 바람을 넣거나 귀엽게 혀를 내미는 등 깜찍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귀엽다", "20대인 나보다 더 귀여운 것 같다", "진짜 어려보인다. 부럽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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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