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설리와 남매같은 다정샷.."예성은 뭐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1.02 16: 21

[OSEN=김경주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와 남매같은 다정한 사진을 찍은 가운데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무표정한 얼굴로 함께 나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동해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설리와 12월 31일. 예성이형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동해는 큼지막한 안경을 쓴 채 설리와 남매처럼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그의 뒤로 무표정의 예성이 의도치않게 나와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예성 표정 봐. 귀엽다", "예성 본인도 지금에서야 사진 찍힌 줄 알았을 듯", "설리랑 동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와 에프엑스는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MBC '가요대제전'에 함께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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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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