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노출 없는 각선미로 ‘여신자태’ 뽐내

조윤희가 입은 스킨 톤의 드레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30일 열린 ‘2011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조윤희는 남녀 신인상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조윤희는 앞 절개 장식이 되어 은근한 각선미를 강조해 주는 스킨톤의 롱 드레스를 입었다. 여기에 올림머리 스타일과 투명한 메이크업으로 단아한 그녀의 매력을 한 층 강조해 주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가 입은 드레스는 이상봉 2012 F/W Collection 제품으로 특별한 노출 없이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보여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윤희 드레스 예쁘다~','여신 같아요', '피부 완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jiyou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