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짧은 단발로 변신..'귀여운 여고생 느낌'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1.02 17: 01

[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멤버 다나가 귀여운 여고생을 연상케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다나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모레미오’ 첫 방송 본방 사수 하셨나요?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나는 짧은 단발머리를 하고 빨간색 체크무늬 재킷을 입었으며 하얀색 리본모양 브로치로 포인트를 줘 깜찍한 소녀 같은 느낌을 풍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옛날에 막 데뷔했을 때 같이 상큼하다”, “언제 봐도 귀여운 것 같다”등의 반응을 올렸다.
한편 다나는 KBS 2TV 일요극 ‘아모레미오’에서 강미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1일 오후 11시 35분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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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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