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부천실내체육관서 열린 '신세계-이마트 2011-12 여자프로농구' 부천 신세계와 구리 KDB생명과의 경기 1쿼터 신세계 강지숙과 KDB생명 신정자가 리바운드를 다투고 있다.
신세계는 현재 7승15패를 기록하며 5위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 12월 11일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 승리 후 5경기 연속 패하면 연패 늪에 빠졌다. 현재 팀순위 2위인 KDB생명은 지난 29일 팀순위 1위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70-75로 분패하면 주춤했다.
신세계가 KDB생명과 홈경기에서 연패를 끊는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자신감 회복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