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도전하는 연기본좌 김명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1.03 01: 39

2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OSEN과의 인터뷰에서 배우 김명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2년 새해를 맞아 영화 '페이스 메이커'로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연기 본좌 김명민은 "이번 영화는 특히나 고생한 기억이 많이 나서 나에겐 아주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로 전 국민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영화 '페이스 메이커'는 평생 다른 선수의 우승을 위해 30km밖에 달릴 수 없었던 마라토너 만호(김명민)가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출전해 생애 처음 자신만을 위한 완주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감동 드라마로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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