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백가합전' 카라 "내년에도 출연하고 싶다" 소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1.03 07: 46

그룹 카라가 일본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해 "내년에 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일본의 대표적 랭킹 사이트 오리콘에 따르면 카라는 지난 달 31일 출연한 '홍백가합전'에서 멤버별로 소감을 전했다.
먼저 규리는 "처음 출연해 영광이다. 내년에도 출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으며 구하라는 "일본의 큰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또 강지영은 "일본의 대 선배들과 함께 출연해 기뻤다"고 말했으며 니콜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카라는 곡 '롤러코스터 러브'와 '미스터'를 선보이며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카라 이외에도 '홍백가합전'에는 동방신기와 소녀시대가 출연해 각각 '와이', '지니'를 불러 분위기를 한 껏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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