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새 구단주에 김창수 사장 선임
OSEN 이두원 기자
발행 2012.01.03 09: 43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새 구단주로 김창수(57) 사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발표했다.
1982년 삼성물산에 입사한 김창수 사장은 삼성물산 기계플랜트 본부장을 거쳐 올해부터 삼성화재 대표이사를 맡았다.
또한 배구단 단장에는 전용배(50) 부사장이 선임됐다.

한편 지대섭 전 구단주는 삼성그룹 사회공헌위원회로, 이종성 전 단장은 삼성화재 기획실장으로 각각 보직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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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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