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취재진에 둘러싸인 최강희 감독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1.03 14: 37

3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열린 최강희 A대표팀 감독과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의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수 많은 취재진들 앞에서 최강희 감독이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A대표팀은 2월 29일 쿠웨이트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최종전을 앞두고 있어 당장 15일부터 훈련을 시작해야 한다. 올림픽대표팀도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경기중 원정경기인 사우디전(2월 5일), 오만전(2월 22일)을 앞두고 있다.
두 감독은 한국축구의 뜨거운 현안인 두 대표팀 간 선수 배분 문제와 함께 일정 조율, 코칭 스태프의 활용 방안 등을 의논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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