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회장, 선수협 전 사무총장 비리 관련 문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1.03 14: 37

한국프로야구 선수협의회(이하 선수협) 총회가 3일 오후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렸다.
박재홍 회장이 전 권시형 사무총장의 비리와 관련된 문건을 취재진에 브리핑하고 있다.
선수협은 이날 총회에서 박충식 사무총장 직무대행의 선임 여부를 투표로 결정한다.

한편 지난 28일 LG 박명환, 두산 이혜천, 삼성 현재윤, KIA 김상현 등 4개 구단 선수 대표는 사무총장 직무대행 선출 과정을 문제 삼으며 박재홍 신임 회장과 대립중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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