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방송인 붐이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이하 가족의 탄생)’ 촬영 중 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붐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KBS ‘가족의 탄생’. 퀵과 달이랑 집에서 같이 놀 수 있는 게임 있나요? 알려주세요. 지금 녹화 중이에요.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원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붐은 ‘가족의 탄생’에서 걸그룹 에이핑크와 함께 생활 중인 강아지 퀵이를 안고 셀카를 촬영했다. 특히 퀵이는 사진촬영 중인 걸 안다는 듯이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퀵이 줄무늬 옷 입었다. 완전 깜찍하다”, “저렇게 귀여운 강아지와 촬영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집에서 오는 눈을 보며 팔짝팔짝 뛰어 노는 게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붐이 출연 중인 ‘가족의 탄생’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15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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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트위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