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와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의 앙상한 몸매, 일명 기아 몸매가 화제다.
한 네티즌은 지난 2일 국내 포털사이트 다음 텔존 게시판에 '아이유-구하라 실제로 보면 몸매 이정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이유랑 구하라. 그냥 젓가락이 무대 위에 서있는 듯 하네. 화면에는 1.5배는 크게 나온다더니. 실제로 보면 기아 몸매 수준인듯"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무대 위에 서있는 아이유와 구하라를 직접 찍은 사진이다. 핫 팬츠를 입어 드러난 두 사람의 마른 다리와 평소 방송에서 보다 왜소한 체구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저렇게 얇은 다리로 어떻게 춤을 추는지 신기하다", "톡 건들면 부러질 것 같은 다리”, "밥은 먹고 다니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상의 사이즈가 44사이즈보다 작은 33반 사이즈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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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텔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