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현이 중학교 때 이후로 손과 발, 키의 성장이 멈췄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최근 이현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어릴적 꿈이 농구 선수 였다. 그 당시 내 손이 정말 컸고 키도 큰 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이 당시 손, 발이 크면 키가 큰다고 했다. 그래서 희망을 품고 있었는데 중학교 때 이후로 손과 발의 성장이 멈췄다. 당연히 키도 크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그래서 손, 발에 주름이 많은 것 같다. 손이 작아서 기타치는 것도 어렵다. 가까스로 줄을 겨우 잡을 정도다"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한편 이현은 지난 2일 첫 솔로 앨범 '더 힐링 에코'를 발매했으며, 앨범 재킷에서 선보인 백발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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