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가 소폭하락 했음에도 불구하고 종편 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빠담빠담’(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10회분 시청률은 전국기준 1.480%를 기록했다. 이는 9회분이 기록한 1.782%에 비해 0.302%P 하락한 수치다.
‘빠담빠담’ 9, 10회분은 지난 방송 시청률과 비교했을 때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추세지만 여전히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중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방송은 지나(한지민)이 강칠(정우성)의 살인누명을 믿어주지만 그 피해자가 자신의 가족이라는 사실에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채널 A의 월화미니시리즈 ‘컬러 오브 우먼’은 0.3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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