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이하 슈주) 리더 이특이 각별한 멤버 사랑을 드러냈다.
이특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난 너희들이 좋아. 그냥 좋아. 내 동생들! 앞으로도 강하게 키워주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슈주 멤버 9명이 모두 같이 한 손을 앞으로 뻗어 슈주 특유의 ‘우리는 슈퍼주니어 예요’ 포즈를 취했다. 다들 멋지게 턱시도를 차려 입은 모습으로 그들의 뒤로 ‘슈퍼주니어(SUPER JUNIOR)’라는 글자가 수놓아진 깃발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함께 자리하지 못한 멤버들은 사진 보면 아쉬울 것 같다", "멤버들 모두 훈훈하다. 슈주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오전 슈주의 월드 투어 '슈퍼쇼4'가 대만에서 역대 공연 사상 티켓 예매가 가장 빨리 매진됐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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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