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해외에서도 에너지 '충만'..'역시 노긍정'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1.04 10: 38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독일에서도 특유의 에너지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노홍철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야호! 왔어! 왔어! 왔어! '행복을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다 사람이 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말씀하신 칸트형님이 걸으셨다는 철학자의 길. 아오! 올해 목표설정 완료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파란색 의상을 입고 두툼한 점퍼를 걸친 채 사진을 찍고 있다. 길 위에서 높이 점프를 하며 재밌는 포즈를 지어보이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 철학적인 점프다", "몇 년 전 방송을 봤는데 지금하고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 "와우! 여행중이구나. 즐거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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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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