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강원래가 악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강원래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전의 유명인에게 관심 표현은 장난 전화해서 욕하기, 초인종 누르고 도망가기 정도였는데 요즘은 악플이다.악플은 관심 있다는 표현 중 하나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러니 악플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한다. 올해는 초인종 누르고 도망간 꼬마에게 상처받고 자살하는 바보가 없길"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관심 표현이 지나쳐도 골치다", "자신에게 악플이 달리면 얼마나 끔찍할까", "올해는 연예계에도 좋은 소식만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원래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꿍따리 유랑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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