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신화프로그램 추진 중 맞다. 정해진 건 없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1.04 17: 08

13년차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가 종합편성채널 JTBC를 통해 컴백한다.
JTBC 관계자는 4일 OSEN과의 통화에서 “현재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그 외에 제목이나 포맷 등 정해진 사항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종영 후 2월 말 또는 3월 중 방송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3월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신화는 JTBC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여섯 명이 본격적인 컴백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신화 멤버 에릭, 김동완, 신혜성, 이민우, 전진, 앤디는 신화의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 해 하반기 ‘신화 컴퍼니’를 설립한 후 앨범 발표, 방송활동까지 계획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신화는 3월 정규 10집 앨범을 발매하고 데뷔 14주년 기념일인 24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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