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뮤직 온 탑(Music On Top)’이 본격적인 차트제를 도입해 가요계 탑(TOP)을 가린다.
오는 5일 방송부터 차트제를 시작하는 ‘뮤직 온 탑’은 사전 집계 점수를 합산해 선발한 후보 가수 10팀 중 한 팀을 대한민국 최고의 탑으로 선정한다.
이뿐만 아니라 시청자는 국내 최초로 생방송 중 진행되는 실시간 SNS 투표를 통해 금주의 탑 선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음반과 음원으로 구분된 별도의 차트에서는 순위뿐만 아니라 다른 음악프로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가수들의 이슈를 다양하게 다룰 예정이다.
새해 첫 탑을 가리는 최고의 공연에는 그룹 비스트 멤버 장현승과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트러블 메이커와 5개월 만에 컴백하는 혼성그룹 코요태의 무대가 펼쳐진다. 방송은 5일 오후 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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