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 2012년 새해 인사 영상 공개 "모두 다 잘 되시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1.04 17: 26

그룹 더블에이가 2012년 새해를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더블에이는 지난 1일 자신들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새해 인사가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더블에이는 이 영상에서 "2012년 한 해 동안 정말 수고하셨다. 2012년 새해가 밝은 만큼 여러분이 계획하고 생각하신 일 모두 다 잘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11년은 더블에이가 데뷔한 뜻 깊은 해였다. 2012년 역시 뜻깊게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멤버 주원은 "올 해가 흑룡의 해라고 한다. 제가 용띠인 만큼 우리도 힘차게 나아가겠다. 여러분들도 용의 기운처럼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더블에이는 지난 해 10월 말 가요계에 등장 곡 '미쳐서 그래'로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이들은 올 해 상반기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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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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